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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 선제적 대응 '총…

가세로 군수, 관내 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 찾아 대응방안 논의 군 경제진흥과 내 ‘일본경제규제 관련 수·출입피해 신고센터’ 설치 운영

일본 수출 규제 선제적 대응 '총력'

▲ 가세로 군수는 지난 5일 관내 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를 찾아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태안농공단지 일본 수·출입 업체를 찾아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태안일보] 태안군이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른 관내 수·출입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 군은 2일 일본이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의결함에 따라,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일본 수·출입 업체에 대한 조사를 긴급으로 진행했다. 5일에는 충남도 주재 ‘일본 경제보복 관련 영상회의’에 가세로 군수를 비롯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제분야 대응방안 △경제위기 상황진단 △일본 수출규제 관련 충남산업 동향 △지방 행·재정 분야 협조 등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가세로 군수는 이날 오후 관내 농공단지를 찾아 일본에 바지락, 모시조개, 유기농 고춧가루 등을 수출하는 업체와 디젤엔진 및 선외기 등 일본 수입부품을 사용하는 선박관련 업체 대표들을 만나 업체의 현재 상황울 파악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태안은 연간 300만 달러의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선박관련업체 42곳이 연 100억 원대 규모의 부품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업체의 수출품은 아직 일본의 규제품목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군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수입업체의 수입품은 대부분 소규모 부품으로 현재는 규제품목에서 제외돼있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으나,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수출 규제 확대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의 일본 수·출입 업체는 아직 피해가 없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본의 경제 규제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5일 군 경제진흥과 내 ‘일본경제규제관련 수출입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한·일 간 갈등 양상 확산으로 인해 이달 5~6일 예정돼 있던 태안군 우호도시 일본 ‘시라하마정’의 태안 방문이 전격 취소됐으며, 태안군 또한 이달 9~11일 계획된 ‘시라하마정’ 초청 불꽃놀이 행사 참석을 전격 취소했다.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공직자 …

태안군 홈페이지·스마트폰 큐알(QR)코드 활용, 누구나 어디서나 신고 가능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태안일보] 태안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인 ‘클린신고’, ‘민원부조리신고’ 등은 익명성 보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군민 및 내부 직원들의 신고 실적이 저조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군은 새로운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해 신고 활성화를 통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9월부터 새로 도입되는 ‘익명신고시스템’은 제3의 외부 위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방식으로, 신고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이 방지돼 철저하게 익명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 신고를 도입하는 한편, 태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부조리·부패 행위 △금품·향응·편의 제공 △청탁·알선 행위 △성희롱·폭언 △부당한 예산 집행 △부당한 업무지시 등이다. 군은 이번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으로 공익신고자에 대한 익명성 보호와 신고 접근성·편리성을 향상, 신고문화를 활성화해 부패 행위 근절 및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8월 한 달간 익명신고시스템을 구축·시범운영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활성화를 통해 부정부패 사전예방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은 지금 ‘축제 중~’

연포·꾸지나무골 해변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태안은 지금 ‘축제 중~’

▲연포 해변가요제 [태안일보]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가운데 태안의 해수욕장에서 가요제, 공연,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일 꾸지나무골해수욕장에서는 ‘제9회 꾸지나무골 해변가요제 및 바지락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는 갯벌체험,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독살(전통어로방식)체험행사가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바지락까기 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40분부터는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노래자랑이 열리며, 가수 민들레, 김유나, 걸그룹 투디스, 밸리댄스 이시스, 장구난타 정혜주 등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져 여름 축제의 흥을 더한다. 3일에는 오후 7시부터 연포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제6회 연포해변가요제(since 1978, 추억을 소환하다)’가 열린다. 이번 연포해변가요제는 대상 150만 원을 비롯해 총 35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 특산품을 수여한다. 이날 가요제와 더불어 3인조 걸그룹 트롯걸 ‘올래말래’, ‘건아들’ 등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져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3일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써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에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맨손 물고기잡기와 안면도 특산물 요리 뽐내기, 해변음악회에 이어 캠프파이어가 펼쳐져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밤 축제의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이달 10일까지 ‘2019. 만리포 버스커’ 재즈밴드·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이 매일 진행될 예정이고, △ 1~3일 학암포해수욕장 ‘한여름밤의 꿈(가수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3일 ‘삼봉해수욕장 서머페스티벌(노래자랑, 마술쇼)’ △15~17일 청포대해수욕장 ‘청포대 별주부 문화축제’가 각각 펼쳐지는 등 해수욕장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해수욕장마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본격적인 피서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며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 태안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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