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태안일보]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 ‘사랑의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가세현)가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가세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 옆의 이웃을 좀 더 살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