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태안일보]레저용 모터보트를 이용 태안군 소원군 의항해수욕장 해안가로 밀입국한 용의자 1명이 검거됐다.
검거된 용의자는 40대중국인 남성으로 지난 20일 밤 동반 밀입국자 5명과 함께 중국 산동성 위해에서 출발해 다음 날 21일 태안군 해변 갯바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입국 용의자를 지난 26일 밤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인근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태안으로 밀입국한 당일,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이용해 태안읍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거작전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충남지방경찰청 등과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이뤄졌다.
수사전담반은 용의자를 검거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결과가 나올 경우 태안해경으로 압송하여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용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나머지 5명에 대해 소재파악과 함께 밀입국한 목적, 밀입국 경로 및 밀입국 협조자 등 공범자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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