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태안일보]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서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힘든 농민과 독거노인을 돕는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한서대 어학교육원과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5개 나라 출신 외국인 유학생 46명은 한서대 교직원 12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4명과 함께 코로나19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서산시 대산읍 농가를 찾아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캔 감자 2,000kg(200박스)를 구매하여 홀로 사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에게 전달되도록 대한적십자사 서산지사에 기증함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은 농민은 물론 독거노인을 돕는 행사가 되었다.
한서대 유학생들은 지난해 5월 어버이날 한서 요양병원과 아르델 웨딩컨벤션에서 “효 공연”, 10월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세계 각국의 전통민속 공연”, 11월 “소외계층을 위한 인삼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치는 등 한국에서의 문화체험을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