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태안일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7일 밤 9시 13분께 태안 안면 몽산포구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30대 고립자 김 모씨(38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당시 고립자는 가슴장화(웨이더) 차림에 해루질하다 발이 갯벌에 빠져 혼자 빠져나오지 못하자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이용해 태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전화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관할 안면파출소에 구조세력을 보내 썰매형태의 뻘배를 이용해 안전장소로 이동 후 건강상태 등 이상이 없어 현장계도와 함께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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