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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국보훈의 달...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태안교육

기사입력 2019.06.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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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태안반도 섬기행
    서해의 독도,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에서 나라사랑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1.jpg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은 지난 8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태안반도 섬기행을 실시했다.

     

    신진도를 출발해서 서해안의 독도, 국토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옹도를 다녀오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우리고장 태안에 대한 애향심 고취, 교육공동체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는 가족 단위로 실시한 첫 해로 접수 3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태안교육가족의 호응이 뜨거웠다.

     

    2019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태안반도 섬기행에는 총 15가족과 관계자를 포함한 총 65명이 함께했다. 이번 섬기행에서는 격렬비열도와 우리고장 태안을 주제로 한 선상 퀴즈대회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플래시몹이 실시되었다. 또한 가족별 UCC콘테스트 진행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형근 교육장은 “격렬비열도는 대한민국 최서단으로 중요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섬기행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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