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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미래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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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로 미래를 열자!

태안교육지원청, 2019 통일 역사 현장 탐방 3차 캠프 개최

(태안교육지원청)  2019 통일 역사 현장 탐방 3차 캠프 개최1.jpg(태안교육지원청)  2019 통일 역사 현장 탐방 3차 캠프 개최2.jpg

 

 [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나라사랑 실천의지 고취 및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 형성’을 위한 2019 체험과 공감의 통일 역사 현장 탐방 3차 캠프가 지난 15일(토)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열사기념관 현장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3차 캠프는 2차 캠프와 같이 본 탐방에서 ‘알아야 참으로 보게된다’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태안에서 천안으로 이동하는 2시간 동안에는 본 탐방 사전자료를 읽고 체험학습 중간에 이루어질 퀴즈대회를 대비하였으며, 독립기념관 체험은 ‘체험과 공감의 통일 역사 현장 탐방’의 목적에 맞추어 독립기념관의 여러 전시관을 모두 관람하는 것이 아니고 그중 조국독립을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을 주제로 한 ‘나라되찾기’ 제5관을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집중 탐방하고, 1시간을 자유탐방과 ‘북한의 언어를 알아보는 이벤트 행사’에도 참가하여 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퀴즈대회에서 안중근 의사가 격살한 ‘이토의 죄’와 ‘광개토태왕비의 비명’을 정확하게 맞춘 팀에게 모둠순대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이어 유관순열사기념관 앞마당에서 ‘그날’을 생각하면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친 후 유관순열사의 탄생,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3.1만세운동과 옥중투쟁에 대한 해설과 견학을 한 후 추모각에서 열사를 추모하는 묵념을 올린 후 매봉산 중턱에 마련된 초혼묘와 정상에 위치한 봉화지 그리고 생가에 이르는 길을 걸으면서 열사의 불꽃같은 삶 속에 녹아있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3차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의 선열들이 왜 독립운동을 하였고, 어떻게 하였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본 탐방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과 공감의 통일 역사 현장 탐방’은 오는 7월 28일(일)부터 8월 2일(금)까지 5박 6일간 태안 지역 중학교 학생 47명 및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백두산 일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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