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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초, 인문학책쓰기 동아리 ‘너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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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시목초, 인문학책쓰기 동아리 ‘너나들이’

‘태안 사랑, 친구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글 쓰기 활동

[시목초] 인문학책쓰기 동아리 ‘너나들이’.jpg

 

[태안일보]시목초등학교(교장 이상무) 인문학책쓰기 동아리 ‘너나들이’ 학생들이 지난 11일 ‘국립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백화산’으로 지역 탐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시목초등학교는 2019년 3월부터 교육부 지원 인문학책쓰기 동아리 ‘너나들이’(지도교사 이대성)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우리 고장 태안의 지역화 교과서를 학교에서 학습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글쓰기와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할미 바위’의 전설을 만화로 꾸미기도 했고, 태안의 ‘쌀 썩은 여’를 학생들이 직접 등장인물을 설정하여, 동화로 이야기도 만들고, 삽화도 손수 그려 넣어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독서력 향상을 위해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다양한 창작물과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서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동아리는 동아리 단원들의 학부모와 함께 한 달에 한번 학교에서 독서하는 시간을 펼쳐, 책 읽는 부모의 모습을 몸소 보여줌으로서 독서를 장려하는 가정 문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말에는 동아리 단원들의 작품을 모아 작은 문집으로 꾸며내기 위해 학생들이 더욱 더 글쓰기 작품에 열심이라고 하니 우리 고장 태안의 시목초등학교 ‘너나들이’ 동아리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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