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태안일보]천안‧아산‧당진‧예산지역의 8월 수출 52억 달러, 무역수지가 4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천안세관(세관장 김석오)에 따르면 충남북부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52억4천6백만 달러, 수입은 54.3% 증가한 11억4천7백만 달러, 무역수지는 40억9천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최대 수출국인 중국(△3.3%), 베트남(△8.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9.0%)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수출 감소 요인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및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 등 대외 여건 악화, 반도체 업황의 지속적인 부진과 단가 하락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수출은 354억2천1백만 달러(전년 대비 19.3%) 감소, 수입 80억8천3백만 달러(전년 대비 26.7%) 증가로 2019년 누적 무역수지는 273억3천8백만 달러 흑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수출대상국 중 최대 수출국인 중국(△3.3%), 베트남(△8.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미국(9.0%)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