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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 경자년 새해 ‘태안 발전 도약의 해’ 각오 다져!

기사입력 2020.0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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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일 시무식서 새해 군정운영 방침 밝혀

    2020 태안군 시무식 (1).JPG

     

    [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더 큰 결실을 맺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도록 군정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 군수는 지난2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뜨거운 성원 덕분에 태안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특히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 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을 포함한 지역 현안 사업 11개가 반영되는 등 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광개토 대사업’이 조기 가시화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태안 발전 도약의 해로 삼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가 군수는 △미래를 설계하는 신해양도시 태안 성장기반 구축 △다채로운 즐거움과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 및 안전 도시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과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 △군민과 기업 모두가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실현 △누구나 살고 싶고 꿈이 영글어 가는 농·어촌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눈높이 군정 등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2020년 한 해도 전 공직자와 함께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환황해권의 중심, 신해양도시 태안’을 만들어 가는 여정에 군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 태안군 시무식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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