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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일 의장 접견실서 위촉식…포럼 개최방향 논의
[태안일보]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할 자문단이 출범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6일 의장 접견실에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자문단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소영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장과 심현철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산업연구원 정윤선 책임연구원,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 충남테크노파크 임은식 미래산업기획연구단장, 아주대 장정아 지속가능교통센터 연구교수, 충남도 최권성 미래성장과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포럼 개최시까지 주제 선정부터 행사 활성화, 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유병국 의장은 이날 각 자문위원에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본계획 보고와 토론을 통해 포럼 개최 방향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온도 상승을 느끼지 못해 죽음을 맞이한 ‘비커 속 개구리’처럼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충남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조언과 자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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