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태안일보]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로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급‧간식 방법, 오전‧오후 근무 역할 확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5∼26일 긴급돌봄 수요를 파악한 결과 유치원 6개원 47명, 초등학교 9교 66명이 신청했고, 긴급돌봄 실시 첫날인 지난 2일 유치원은 6개원 17명, 초등학교 6교 28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한 초등학교의 교장은 “매일 학생 등교와 교직원 출근 시 발열상태를 체크하고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귀가조치하고 있으며, 마스크와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돌봄교실에 비치,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현장 방문교에 운영 지침과 매뉴얼을 잘 지켜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학이 2주 연장됨에 따라 추가로 수요를 받아 긴급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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