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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교직원 23명에 공로패
[태안일보]한서대학교 개교 29주년 기념행사가 4월 9일 함기선 총장과 장기 근속직원, 주요 보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서대학교의 상징인 “자미원 한서대종” 타종식에 이어 열린 기념식은 대학발전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기선 총장의 기념사, 10년 및 20년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함기선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들이 많았지만, 교직원 여러분이 하나로 뭉쳐 불굴의 투지로 노력한 결과 한서대학교가 명문 특성화 대학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라고 참석자들을 치하하고 “더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혼신을 다 바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989년 교육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한서대학교는 1992년 개교하여 첫 입학생을 받음으로써 올해로 건학 32년, 개교 29주년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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