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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 안전 위한 교차로 집중단속 실시[태안일보]충청남도경찰청이 내일(24일), 충남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천안 서부대로사거리‧천안로사거리, 아산역전삼거리 등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사고우려가 높은 교차로에서 중점 실시된다. 교통 및 지역경찰, 싸이카요원, 암행순찰팀, 기동대 경력 등 총 95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 등을 중점단속한다. 단,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상황에서 인도에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순간에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계도를 위주로 단속을 진행한다. 한편, 충남에서 우회전 중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는 최근 3년 새 369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4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천안과 아산지역이 187건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7명, 어린이 사망자는 2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신문] 충청남도경찰청이 내일(24일), 충남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천안 서부대로사거리‧천안로사거리, 아산역전삼거리 등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사고우려가 높은 교차로에서 중점 실시된다. 교통 및 지역경찰, 싸이카요원, 암행순찰팀, 기동대 경력 등 총 95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 등을 중점단속한다. 단,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상황에서 인도에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순간에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계도를 위주로 단속을 진행한다. 한편, 충남에서 우회전 중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는 최근 3년 새 369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4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천안과 아산지역이 187건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7명, 어린이 사망자는 2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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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호응’[태안일보]태안군 농촌지역 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우뚝 선다. 군은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8개 읍·면의 농촌지역 여성 412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는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들의 합리적 생활방식 실천을 지원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 및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창조관 대강당을 돌며 진행됐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양말목을 활용한 발매트 만들기 공예와 인견이불 천연염색 실습교육이 진행돼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원북면생활개선회 박애자 회장은 “교육 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습을 토대로 앞으로 의류 폐기물의 재활용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군은 농촌여성의 역할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 변화와 급격한 고령화로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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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2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이웅종 연암대 교수(반려견 심리전문가) *앵커 브리핑 : 공무국외출장, 이제는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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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건강 프로파일’ 지역사회 건강조사 돌입[태안일보]태안군이 군민의 건강상태를 ‘프로파일링’한다. 군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및 순천향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7일간 군민의 건강 프로파일 구축을 위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통계 자료 생산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자는 8개 읍면 총 892명으로, 훈련받은 조사원이 사전 연락 후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응한 군민에게는 마스크와 1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사문항은 성인대상 건강증진활동(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과 만성질병(비만율,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 상태 및 관리수준 등 19개 영역 138개 조사항목, 112개 산출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및 심폐소생술 항목이 포함됐다. 군은 조사가 마무리되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따른 분석을 통해 종합적·체계적으로 건강 문제를 파악할 수 있어 ‘근거 중심’의 건강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근거자료가 되고 보건사업 평가지표로도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건강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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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학교에서 대면 수업 받아야[태안일보]교육부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도 정상등교·대면수업 실시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지난 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학사 운영방안’에 따르면 전국 모든 학교는 2학교 등교를 통한 대면수업과 일상적 교육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다만 지역과 학교별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학교별 개학일을 기준으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3주 동안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2개를 개학 후에 지급한다. 검사는 의심 증상 발생 시 가정에서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양성이면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전담인력 6만 명과 물품을 지원해 학교의 방역 부담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하다는 특성을 감안해 자가 진단, 실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 기본방역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2학기에도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 건강 상태를 입력하고 등교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확진된 학생은 7일 동안 등교할 수 없다. 한편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숙박형 프로그램 운영 시 학교가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계약 변경 또는 일정 조정 등 행정처리가 원활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이 운영 지침을 보완해 빠르게 안내한다. 확진학생의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응시는 최대한 지원하되 학생과 교직원의 확진 추이를 고려해 교육청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9월 중 최종 결정해 안내하기로 했다. 대학의 경우 실내 환기, 개인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학교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일상방역의 생활화를 추진하고 기숙사 내 격리실 확보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관리해 확산 위험 최소화해야 한다. 교육부와 대학은 개강 전후 3주 동안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각 대학은 교수·직원 등 구성원 맞춤형 점검표를 바탕으로 강의실, 실험실, 동아리실 등 교육·연구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재점검한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쌓아온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대학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와 코로나19에 철저한 대응을 요청드린다”며 “교육부는 학교와 대학 현장 및 모든 학교 구성원이 적극 참여하는 일상 방역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온전한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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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8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앵커 브리핑 : 후진적인 관행이 후진적인 사고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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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호평’ 616 농가 혜택[태안일보]태안군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4개월 간 ‘2022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결과 55개 마을 616 농가가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직접 관내 마을을 찾아가 실시하는 수리교육으로, 경운기·동력분무기·동력살포기·관리기·예초기 등 소형기종 위주로 진행된다. 군은 전동공구와 에어컴프레셔 등 100여 종의 장비를 비롯해 농가가 많이 활용하는 1200여 종의 농기계 부품을 확보하고 이를 5톤 탑차에 실어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2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료로 공급하고 그 외 부품들도 실비만 부담케 하는 등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해 유·무상 비용 총 283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으며, 농업인들의 자가 수리 정비 능력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효과성 높은 기술지도에 주력했다. 또한, 교관이 현장에서 농기계 고장 진단을 내리면 간단한 부분정비 및 부품교체는 농업인이 직접 하고 핵심부분에 대한 수리 및 정비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함께 실시하는 등 농업인과 군 관계자가 마을에서 한데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 충분한 부품 확보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 신뢰받는 농업정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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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뭍닭섬, 아름다운 ‘힐링의 명소’로 뜬다[태안일보]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의 ‘숨은 힐링 명소’ 뭍닭섬 해안보도교가 새롭게 태어났다. 군은 소원면 만리포 뭍닭섬 해안보도교에 LED 경관조명 146개를 설치하는 ‘만리포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군민 및 관광객에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뭍닭섬 해안보도교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9264만 원을 들여 난간 상단에 6W 4000K의 플로어 다운 조명(바닥을 비추는 조명)을 설치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총 12억 4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준공된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155m의 산책로와 180m의 해상인도교를 만나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상인도교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로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및 연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뭍닭섬 산책로는 지난해 7월 개관한 만리포 전망대와 함께 만리포 해수욕장의 명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조명 설치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뭍닭섬 산책로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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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1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영숙 천안시 새마을부녀회장 *앵커 브리핑 : 의원님들, 시민들 위에 군림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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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25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7월 25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김기춘 한줄두줄봉사단장 *앵커 브리핑 : 청년층 취업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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