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설랬어요” 태안군 미혼남녀 미팅행사, 큰 호응 속 마무리[태안일보]태안군이 미혼 남녀를 위한 ‘미팅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3일 카페 ‘밀리 앤 코’에서 미혼남녀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태안군 유관기관 미혼남녀 미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유관기관에서 근무 중인 미혼 직원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공개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그룹 로테이션 미팅 △베스트 드레서·베스트 매너 선정 △커플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4쌍의 커플이 탄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직장생활로 늘 바쁘게만 지내고 있는데 이번 행사 덕분에 설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애·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다시 봄', 청소년 정신건강·생명존중 연극 공연[태안일보]태안군이 청소년의 올바른 정신건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정신건강·생명존중 연극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연극은 ‘각자의 아픔만을 생각하던 가족들이 엄마의 시한부 선고로 서로의 아픔을 돌아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은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극을 관람한 한 학생은 “어렵고 힘든 상황을 가족 간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연극을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공동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안내 및 홍보,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우울·스트레스·중독 등에 대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극공연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청소년의 올바른 정신건강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교육·홍보, 자살예방사업, 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중증정신질환 환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고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토] 부여서동연꽃축제 2019[태안일보] '부여서동연꽃축제 2019'가 7월 5일부터 28일까지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
“한여름 해양레저의 향연 즐겨보세요!”[태안일보]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에서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해양레저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태안군 남면 곰섬 일원에서 스피드보트, 카약, 해양 수상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지원하고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피드보트, 크루즈요트, 카약, 워터슬레이드, 해양레저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해양 수상쇼도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 및 이용료는 모두 무료며, 체험 희망자는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http://humarine.or.kr)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한 후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3,400여 명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태안 관광자원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해양레저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 천혜의 해양 환경과 한서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접목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인플루언서 팸투어’로 관광자원 적극 홍보[태안일보]태안군이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는 ‘팸투어(답사여행)’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플루언서란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을 뜻한다. 군은 지난 2일 ‘여행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 30명을 초청해 안흥항,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신두리해안사구,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태안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자원을 돌아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군은 태안의 주요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포털사이트·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되게 함으로써 ‘서해안 최고의 휴양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제고해, 피서철 관광객 적극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월에는 여론 파급력이 큰 중앙일간지 관광·레저분야 여행기자들을 초청해 태안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 관광지 홍보 및 관광자원 콘텐츠 생산에 적극 나선바 있으며,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에도 힘써 4년 연속 1천만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앞으로 팸투어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와 각종 특산물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드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군 관광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과 같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홍보방법 등을 적극 활용해 ‘관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홍보 시책을 적극 추진, 태안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바다의 계절'... 태안군 해수욕장 6일 일제 개장![태안일보]‘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자랑하는 27개 해수욕장이 오는 6일 일제히 개장한다. 군은 오는 6일 8개 읍·면 전역 총 27개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태안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6월 1일 조기개장한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을 비롯,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꽃지 해수욕장 등 아름다우면서도 특색있는 해수욕장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각 해수욕장을 이어주는 솔향기길과 해변길, 노을길 등 바다를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와 더불어 해변마다 어우러진 울창한 소나무 숲 등 태안만의 황홀한 비경이 시원한 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올해는 낮의 폭염을 피해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최신 관광트렌드에 맞춰 만리포해수욕장이 15일 간(7월 27일~8월 10일)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 이밖에 천리포수목원, 쥬라기박물관, 팜카밀레, 안면휴양림 등 태안의 주요 관광지도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설 채비를 끝냈으며,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에서는 6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태안연꽃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안지역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군은 해수욕장 내 식품위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해 과다요금과 청결상태 불량 등 불법행위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하고 계절영업 업소에 대해서도 유통기한 및 위생 등에 대한 집중 지도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4년 연속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140명을 선발하고, 그 중 보조요원 5명을 제외한 해수욕장 안전요원 135명 전원을 안전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선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리 및 운영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름다운 꽃과 바다가 있는 태안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 탐방]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강릉 심곡 ‘바다부채길’[태안일보] 충남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주)씨에이미디어 그룹에서는 분주한 일상을 뒤로하고 잠시 쉼을 찾아 떠나고픈 이들을 위해 본보 기자들이 직접 찾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명소를 태안일보와 자매지 14개 매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대한민국은 넓고 가볼만한 곳은 무궁무진하다! 일상을 뒤로 하고 잠시 떠나보자~ <편집자 주>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로 2천300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이 된다고 해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지명이 생겨나게 됐다. 해안단구는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계단 모양의 지형으로 대체로 표면이 평탄하고 주위가 급사면 또는 절벽으로 끊긴 계단의 형태를 말한다. 정동진 해안단구는 한반도에서 보기 드문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한반도의 지반융기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자료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자연사 연구에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04년 4월 9일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됐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의 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것에서 따온 지명이고,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원래는 해안 경비를 위한 정찰로였다가 2017년부터 민간인에게 개방됐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긴 몽돌 해변과 부채바위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더 가까이 동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로 떠나 보자. 코스 :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 투구바위 - 부채바위 - 심곡항. 약 2.86km. 약 1시간 30분(편도)
-
고남패총박물관, ‘한국 전통소금, 태안의 자염’ 기획전시[태안일보]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태안군 복군 30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 전통소금, 태안의 자염’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고남패총박물관 별관(민속)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태안 전통소금인 자염의 전통제조 방법과 자염도구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물전시, 미디어 콘텐츠 및 패널 설명,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태안의 자염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중적인 소금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보급한 천일염에 밀려 잊혀진 우리의 전통소금이다. 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명맥을 이어오던 자염은 가격 경쟁으로 사라지게 되었으나, 2001년 이후 태안문화원의 자염복원 및 재현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고,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서 다시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자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염의 전통제조과정 속에 담긴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자염은 말린 갯벌흙을 깨끗한 바닷물로 걸러서 10시간동안 은근한 불로 끓여 만드는 것으로 입자가 고우며 염도가 낮은 순한 소금으로, 소량 생산하는 명품소금이다.
-
신두리 해변에서 아름다운 모래조각 향연 펼친다[태안일보]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군은 7월 13일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찬란한 태안! 낭만의 금빛모래!’라는 주제로 60개 팀 400명이 참가, 모래조각 경연대회(14일)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모래 썰매장(13~14일) △맨손물고기 잡기(13~14일) △물총게임(14일) △모래 탑 쌓기(14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올해는 신두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1박 2일로 캠핑프로그램(참가비 만원, 캠핑프로그램 외 다른 모든 행사는 무료)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60팀이다. 한편 모래조각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이달 14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선착순 60팀의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이 종료되며, 참가자 수가 적을 경우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군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41-670-2692)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 원, 우수상 3팀 각 50만 원, 인기상 5팀 각 20만 원, 특별상 5팀 각 10만 원 등 시상금이 수여된다.
-
[기자 탐방]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보령 죽도 ‘상화원’[태안일보] 충남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주)씨에이미디어 그룹에서는 분주한 일상을 뒤로하고 잠시 쉼을 찾아 떠나고픈 이들을 위해 본보 기자들이 직접 찾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명소를 태안일보와 자매지 14개 매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대한민국은 넓고 가볼만한 곳은 무궁무진하다! 일상을 뒤로 하고 잠시 떠나보자~ <편집자 주> ■ 상화원에 대하여...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에 소재한 상화원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고 조상의 얼과 지혜를 간직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른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북쪽으로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5km), 남쪽으로는 바다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5km) 중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육지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한다'는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상화원에는 세 종교의 상징물이 있다. 첫 번째로, 유교를 상징하는 병산서원의 ‘만대루’, 두 번째 불교를 상징하는 ‘반가사유상’이 석양정원의 바다 뱡향에 설치돼 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기독교의 예수를 상징하는 33(예수의 나이)개의 연못이 해안 절벽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만나고 싶은 공간을 이루고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1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시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맞이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우리의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이 있고, 바다를 전망으로 죽림과 해송으로 둘러싸인 20채의 '빌라단지'가 있다. 아울러 '전통혼례식장', '하늘정원', '동굴와인카페', '청정해수탕'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연회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 및 진정한 치유의 공간으로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코스 : 상화원입구 → 의곡당 → 동굴쉼터 → 회랑 → 해변연못 → 해변독서실 → 한옥마을 → 초가집(행랑채)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13일(월)
- 3[속보] 충남학생인권조례 부활 ‘불씨’ 되살리나, 충남교육청 대법원에 제소
- 4[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5[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6‘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7충남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 수순, 충남도의회 학생인권폐지 재의결
- 8[기획]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도 국힘, 제 발등 찍었나?
- 9[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 10태안군가족센터, ‘돌봄 품앗이’ 가정 대상 문화체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