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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30일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0회 결핵예방의 날’에서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 감염병 예방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결핵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검진 확대 및 접촉자 조사 강화 △결핵 환자 치료 및 관리 지원 △전염성결핵 환자 및 잠복결핵 감염자 관리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어르신 무료이동검진’을 대폭 확대해 총 3717명의 결핵 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 ‘결핵 감시(신고) 체계’를 확고히 구축, 결핵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결핵이 퇴치되는 그 날까지 결핵예방사업과 국가결핵관리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군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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