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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태안군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에 힘써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것으로, 군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합창 및 민요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군민 34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열정을 다해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정신적 기둥이 돼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활동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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