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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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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치유자원 ‘피트’ 대량 매장 확인...총51지점

태안군, 해양치유자원 ‘피트’ 대량 매장 확인...총51지점

▲남면지역 피트 발굴 조사 해양치유 자원조사 연구용역, 올해 2~4월 태안지역 51개소 피트자원 발굴조사 원북면 황촌리ㆍ남면 몽산리ㆍ남면 원청리 일원 20~24만 톤 피트 매장 추정 2018년 태안 최초로 소원면 해안 인근에서 발견했던 피트 매장량의 약 88배 [태안일보]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 중인 태안군에서 해양치유자원의 핵심인 ‘피트’의 대량 매장이 확인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피트’의 분포지역ㆍ매장량ㆍ성분 등에 대한 심층적 조사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태안군 해양치유자원(피트ㆍ갯벌) 자원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과 4월 태안 지역의 △해성평탄지 19지점 △하부곡간지 8지점 △곡간지 24지점 등 총 51지점에서 피트 자원 발굴조사를 펼친 결과, 총 3곳에서 피트가 대량으로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원북면 황촌리(4만7천~5만5천 톤)ㆍ남면 몽산리(10만3천~12만2천 톤)ㆍ남면 원청리(5만8천~6만9천 톤)에서 피트 대량 매장(추정)이 확인됐으며, 이번에 확인된 매장량은 2018년 태안 최초로 ‘피트’가 발견됐던 소원면 해안 인근의 매장량(271톤)보다 약 88배나 많은 양이다.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해양치유 자원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따르면, 앞으로 군은 용역을 통해 △피트 및 머드 자원 데이터베이스(자원 위치 위ㆍ경도 및 성분함량 등) 구축 △피트 자원의 안전성 분석 △국가 및 지자체 관련 규정별 대응 가이드라인 검토 △해양치유자원에 대한 활용전략 수립 △피트ㆍ머드 표준화 및 사후관리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해양치유자원인 ‘피트’가 대량으로 발굴된 것은 현재 태안의 미래 동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태안군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해양치유자원 활용에 대한 전략연구와 함께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대량 매장이 확인된 ‘피트’는 ‘이탄’ 또는 ‘모아’라고도 불리는 진흙의 성질을 가진 탄으로, 환경오염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의 깨끗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수 천 년의 세월을 거쳐 퇴적돼 바이오미네랄ㆍ미량원소ㆍ비타민ㆍ아미노산ㆍ지방산ㆍ식물호르몬이 사람의 피부에 흡수되기 용이한 분자구조로 농축돼 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의 경우, 해양치유시설ㆍ스파 등에서 100년 전부터 ‘피트’를 이용해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항노화ㆍ항염증 작용을 하는 천연 항생제 역할과 함께 관절염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 치유에 효과가 있어 해양치유의 보편적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군은 태안군 남면 달산포 일원에 총 사업비 340억 원(국비 17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8,740㎡)의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계획 중으로, 해양치유센터 내에는 피트ㆍ소금ㆍ염지하수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 시설이 들어서고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해양치유자원 관리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태안에 해양치유시설이 조성될 경우 생산유발효과 649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263억, 그리고 약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예산 1811억 원 확보 추…

가 군수 “태안 미래 백년 동력, 지역 현안 추진 위해서는 재원 마련 필수"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예산 1811억 원 확보 추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민선7기 시책 추진을 위한 국ㆍ도비 재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은 지난해 1285억 원 대비 10%(128억) 상향한 1413억 원이다. 대상 사업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2021. 어촌뉴딜 300사업, △학암포 중심 복합관광 개발사업 △읍ㆍ면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인프라 구축사업 △안면읍 생활SOC 복합시설 신축사업 △태안군 공설영묘전 봉안당 확충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88건으로 이중 신규사업은 31건이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 결과 및 반영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기획재정부 심의 이전까지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사업의 2021년 반영을 위해 확보된사업비는 조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정부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의 태안군 대상사업 포함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6월부터 시작될 기획재정부 각 부처별 예산심의 진행 중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각 관련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 설명, 예산 감액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예산 확보 불가사업에 대한 추가 대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아이템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미래 백년의 동력이 될 각종 지역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이 필수로, 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고강도 세출구조조정이 예정돼 있어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생긴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 등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민 모두가 더불어 더 잘 사는 새태안’...가세로 군수 공약 실현 …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군민 모두가 더불어 더 잘 사는 새태안’...가세로 군수  공약 실현 '박차'

[태안일보]가세로 군수의 취임과 함께 닻을 올린 태안군 민선 7기가 군수 공약 사항의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ㆍ발전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했다. 가세로 군수는 혁신과 소통, 성장과 변화라는 4대 철학을 바탕으로 △투명한 태안(행정혁신) 6건(6%) △희망찬 태안(경제교육) 14건(13%) △살기좋은 태안(주거환경) 26건(25%) △건강한 태안(보건복지) 11건(10%) △즐거운 태안(문화체육) 8건(7%) △가고싶은 태안(관광) 18건(17%) △신산업 태안(농어업) 8건(7%) △미래의 태안(지역개발) 16건(15%) 등 8대 분야 107개 공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 7기의 107개 공약 중 97건(91%)이 정상 추진(69건) 또는 완료(28건)됐으며,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 및 충남도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등 가 군수가 직접 나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세로 군수는 △투명한 행정개혁 및 공정한 인사관리시스템 운영 △임기 내 인구 증가 △해양헬스케어산업 육성 △초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원도심재생사업추진 △아동돌봄센터 설립 △세계 일류 해양축제 육성 △농수산물 가공산업ㆍ특산물 육성 확대지원 △안면~천수만 내해 일주 해안도로 건설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을 통한 ‘광개토 대사업 추진 등의 10대 역점 공약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단 하나의 공약도 소홀히 하지 않고 체계적ㆍ적극적인 추진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107개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를 개최해 이행 과정 점검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재원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인적ㆍ물적 네트워크 활용에 최선을 다해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군정목표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마늘 긴급 가격안정 대책 추진...'취약 계층'에 우선권 부여

마늘 20ha․280톤 산지폐기, 지난해 농협수매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보상

태안군, 마늘 긴급 가격안정 대책 추진...'취약 계층'에 우선권 부여

▲ ‘마늘수급안정을 위한 마늘 산지 폐기’ [태안일보]태안군이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과잉생산에 의한 시장가격 하락이 전망됨에 따라 마늘 가격안정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이번 ‘마늘 긴급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마늘 재배면적의 경우 지난해보다 8.4% 감소했으나, 생산량은 오히려 평년보다 17% 증가해 마늘값이 폭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정량을 산지에서 폐기하는 출하정지 조치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실시한다. 태안 지역의 마늘 산지폐기 예정량은 20ha․280톤이며, 1kg당 2023원의 생산비를 적용해 3.3㎡당 8900원을 보상하며, 이는 지난해 농협수매가(1kg당 1500원~1700원) 및 현재 산지 포전거래 가격(3.3㎡당 6~7천 원)보다 높은 가격이다. 군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자로 정하고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370명을 접수했으며, △고령농가 85농가 △장애인 농가 및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2농가 △소규모 영세농가 9농가 등 농작업을 수행할 여력이 부족한 농가 106농가를 최종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지원기준은 가세로 군수가 코로나 19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한 지역 현실을 감안해 고민 끝에 직접 정한 기준으로, 충남도에서도 각 시․군에 사업대상자 선정 시 ‘고령농 등 영농취약자를 우선 고려해 선정할 것’을 시달함에 따라 태안군의 우수사례가 각 시․군으로 전파된 사례다. 군은 이달 22일 선정된 사업대상자 명단을 실시기관인 읍․면 및 해당 농협에 통보하고 이달 말까지 산지폐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자식같이 키운 농작물을 갈아엎는 농민의 심정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마늘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수확 인력조차 구할 여력이 없는 영농 취약 계층을 생각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 마늘가격이 하락하지 않도록 시장안정 등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안정적인 마늘생산을 위해 저온저장시설 확충 등 유통구조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지역의 수확 예정 난지형마늘은 780ha․1만 951톤이며, 군은 이중 총생산량의 약 40%를 마늘가격 수급조절을 위해 △산지 폐기(280톤) △정부수매(892톤) △농협수매(3428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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