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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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11일(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1월 11일(화)-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천불사 주지 인경스님(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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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대선캠프 충남] ‘캐스팅보트’ 충청 민심을 얻어라 ⓶ 국민의힘 박경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정권교체는 역사적 소명”"정권교체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은 변함 없다고 본다" "정치 입문 전 했던 일, 현 행보와 연관 짓는 건 옳지 않아" "충청권, 이번 대선엔 대통령 결정 하는 상수 역할할 것" [태안일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후보와 당 지도부가 충돌하는 내홍을 겪었다. 이로 인해 선대위가 해체되고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퇴진했지만,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새로 임명하는 등 전열을 재정비했다. 박경귀 충남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같은 내홍이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낙관했다. 박 공동위원장은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박 공동위원장은 행정학 박사로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을 지냈고,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원장,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활동 해왔다. 2020년 4월 20대 총선에선 아산을 지역구에 출마하기도 했다. ▪우선 충남 선대위 공동대책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말해 달라. 우선 이번 대선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선거이고, 당으로선 정권교체를 역사적 소명으로 여긴다. 무엇보다 정부 여당이 국민 신뢰를 잃었다. 따라서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도 강하다. 공동대책위원장으로서 이 같은 국민적 열망을 표로 연결해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국민의힘이 대선을 치르는 와중에 후보와 지도부가 대립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선대위가 해체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여파가 지역여론에도 미치지 않았나? 중앙당 내부에서 잡음이 생겼고 국민께서도 걱정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본다. 이 같은 마음을 잘 받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선거대책위가 해체됐지만 ‘검찰출신이 당을 장악했다’는 비판 여론이 높다. 권영세 본부장도 검사였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 했던 일을 가지고 정계 입문 후 행보와 연관 짓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권 본부장은 다양한 정치이력을 쌓았고 (당 내부에서)중진의원 역할을 수행했다. 윤석열 후보는 기존 매머드 선대위를 해체하고 실무형으로 꾸렸는데, 마침 권 본부장이 앞선 2013년 대선에서 총괄상황실장을 했다. 말하자면 선거 실무를 뒷받침할 적임자로 권 본부장을 임명했다는 뜻이다. 실무형 선대위 구성은 윤 후보가 홀가분하게 인재를 쓸 수 있는 계기라고 본다. 만약 집권 시 선대위에서 기여했던 분들이 지분을 요구하면서 인사 정책이 어려워질 여지가 없지 않았다. 그런데 선대위 해체로 명목상 직위를 가진 분들을 배제했다. 대통령 됐을 때 지분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국정 펼쳐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 아닐까? 윤 후보에겐 잘 된 일일 것이다. 윤 후보는 정계 입문 초반엔 혈혈단신이었다. 이번 선대위 해체로 다시금 초심으로 선거에 임하기로 마음먹은 건 아닌가 생각한다. “충청은 변수가 아닌 상수” ▪윤 후보가 직접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들었다. 혹시 특별한 인연이 있나? 국민의힘 내부 경선은 너무 중요했다. 당내 강력한 도전자도 있었다. 그때 전폭적으로 윤 후보를 도왔고, 일정 수준 성과도 냈다. 아마 이 점을 고려해 본선에서도 일정 수준 역할을 주문하는 의미에서 임명했다고 본다. ▪역대 선거에서 대전·충청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충청권 민심을 어떻게 얻으려 하는가? 말씀대로 이전 선거에서 대전·충청은 ‘캐스팅보트’였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변수가 아닌, 대통령을 결정 하는 상수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윤 후보는 ‘충청대망론’을 실현할 가장 가능성 높은 후보라는 판단이다. 충청인은 충청대망론을 고대해왔다. 그리고 윤 후보는 조상 대대로 논산, 공주에 연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충청대망론으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충청을 대표할 후보가 나왔다고 보고 윤 후보를 전폭 돕는 중이다. ▪지금은 원외에 머무르는 위치다. 공동선대위장 활동에 제약은 없나? 지금은 선거정국이고 따라서 원내·원외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관련 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원내에 있는 게 의미 있겠지만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현 시국은 선거 정국이고, 따라서 밑바닥 민심을 끌어올리는 활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느냐,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 윤석열 후보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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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내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태안일보]태안군이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올해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연세액 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는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에 근거해 연 2회(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해당 신청기간 중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9.15%(2~12월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이번 연세액 납부는 태안군 등록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위택스(http://w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세액 납부한 차량 소유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세액이 공제된 고지서를 오는 15일 이후 받아볼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의 경우 7.53%, 6월 신청 시 5%, 9월 신청 시 2.5%로 점차 감소해 이번 신청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세액 공제에 가장 유리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양도·폐차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연세액 납부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재무과 세정팀(041-670-2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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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역대 최대 500억 원 규모 지역상품권 발행[태안일보]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충남형 배달앱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선다. 우선, 군은 지역 자본의 유출을 막고 지역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역대 최대인 500억 원 규모(지류형 365억, 카드·모바일형 135억)의 태안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방역조치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살리고 군민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판매 확대를 위해 연중 10% 상시할인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구매한도는 개인당 지류·카드·모바일 합산 매월 50만 원까지로, 구매 및 충전은 지류상품권의 경우 관내 은행에서,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가능하다. 충남형 배달앱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적극 나선다. 군은 기존 배달앱 대비 수수료가 저렴한 충남형 배달앱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충청남도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은 내달 중 태안에 도입될 예정이며, 사업자 부담 수수료가 1.7%에 불과해 10~20%에 달하는 기존 배달앱의 수수료 대비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기존 배달앱에 비해 낮은 인지도로 시행 초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보고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배달앱 이용 시 태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하고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지역상품권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12월에는 발행 카드사를 네 곳으로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편의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태안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5월 모바일상품권을 도입하고 상품권 가맹점 424개소를 추가하는 등 태안사랑상품권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지난해 408억 16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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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3일(월)[태안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01월 03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송토영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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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태안남부수협분회, 이웃사랑 마음 전해[태안일보](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태안남부수협분회(분회장 이정희)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태안남부수협분회는 지난 12월 30일 군수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희 분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태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임인년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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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새해 설계 돕는다'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태안일보]태안군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들을 위한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 327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8개 읍·면에서 총 8개 과정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지역 특화품목에 대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해 이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군은 읍면의 경우 벼·고추·마늘 3개 작목을 묶어 통합반을 구성해 총 29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강·양파·국화 등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 통합반의 경우 7개조 21명의 전문 교관이 직접 나서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정시비와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등 농업정책을 적극 알리는 한편,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력식 영농교재는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1만 부 배부되며, 영농교육교재와 부교재 총 8천 부는 교육 참여자에게 배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면교육임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2022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해야 하며, 국민비서 문자 또는 예방접종 증명서, 예방접종 스티커 중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670-5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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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임인년 힘찬 신년맞이 시작[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들이 지난 1일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찾아 신년참배를 실시하며 임인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을 찾은 가세로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국도38호선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확정, 국도77호선 연결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올해도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태안의 힘찬 도약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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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 태안군에 마스크 7700장 기탁[태안일보]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지부장 편승환)가 태안군에 마스크 7700장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는 28일 태안군청 국장실에서 유연환 행정안전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마스크를 기탁했다. 편승환 지부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주변 이웃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군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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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추가사업비 확보[태안일보]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선정된 태안군 안면읍 황도항이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황도마켓’ 조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 10월 해양수산부의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본계획 심의 시 현 총사업비 내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사업 ‘황도마켓’을 제안했으며, 필요성 및 타당성을 인정받아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도마켓 조성 사업은 황도항 내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상업 및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군은 마켓을 조성해 지역 특산품인 명품 바지락을 활용한 ‘바지락 떡볶이’와 ‘바지락 술찜’ 등의 밀키트를 판매하고 식당 및 휴게공간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도마켓이 조성될 경우 관광객에 색다른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2019년부터 실시 중이며 국비 70%가 지원된다. 황도항은 마검포항과 함께 2021년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추가사업비 포함 총 69억여 원을 투입해 방파제 보강, 물양장 및 부잔교 설치, 바지락 작업장 조성, 어장 진입로 연장, 지역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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