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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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5일 집무실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범도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나부터 작은 것 하나까지 살펴보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갈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에 설치된 냉온수기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고 앞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과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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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4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유재석 신안동 통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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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월의 늦더위에 찾은 신두리해변[태안일보] 10월의 늦더위에 찾은 신두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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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두리 해변의 승마[태안일보]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은 5km에 이르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으로 한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는 곳중 한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 사구가 있어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만 해변 승마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기에 해변을 따라 승마를 즐기는 곳 중 한곳으로 알려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 멋진 승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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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성일종 의원 “군병원, 2003년식 장비로 장병 치료”...23%가 수명 연한 초과[태안일보]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 병원에서 보유 중인 의무 장비 중 23%가 수명 연한을 초과했으며, 편제된 장비 수에 대비해 10%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이 27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군의무사령부 소관 군 병원의 의무 장비로 편제된 2851대중, 노후된 장비는 654대, 부족 대수는 289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용연한이 10년인 산부인과용 진찰대는 2000년식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었으며, 사용 연한 10년인 2003년식 초음파치료기도 운용되고 있었다. 또한 국군의무사령부 소관이 아닌 군 병원의 경우 거의 절반이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의무장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일종 의원은 “장비 노후화 및 부족으로 진료 및 검사의 대기시간이 지연될 뿐 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떨어질 것”이라며, “정부는 현재 현역병이 민간병원을 이용하면 진료비를 일부 환급하고 있는데,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며 “군 병원의 노후 및 부족한 의무 장비를 빠르게 교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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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 경찰이 가장 많고..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아[태안일보]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발생해 연평균 400명 수준이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가장 많았는데, 2017년 50명, 2018년 70명, 2019년 66명, 지난해에는 7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폭력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 경기도교육청(1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명), 법무부(13명), 교육부와 경상남도(12명)순으로 많았다. 또한 소속기관별 현원 대비 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았고 지난해 기준 전체 7,293명 가운데 12명(0.16%)이 성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광주(7,377명 중 6명, 0.081%), 서울(4만5,826명 중 31명, 0.063%), 전북(1만5,639명 중 9명, 0.057%) 법무부(2만3,221명 중 13명, 0.055%), 경찰청(13만8,764명 중 76명, 0.054%), 경상남도(2만2,056명 중 12명, 0.054%)순이었다. 한편 범죄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339명, 2019년 347명, 2020년에도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등이용촬영도 작년 기준 56명으로 많았다. 특히 매년 한자리수를 기록하던 통신매체이용음란 성범죄가 작년에 1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이 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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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전문직 중 성범죄 가장 많은 직업은 의사[태안일보]지난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의사는 602명으로, 연평균 150명꼴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전문직 종사자는 모두 5,579명이었고, 그 중 의사는 602명으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은 숫자였다. 연도별 전문직 성범죄자는 2017년 1,461명, 2018년 1,652명, 2019년 1,353명, 2020년 1,113명이었다. 그 중 의사 성범죄자는 2017년 137명, 2018년 163명, 2019년 147명, 2020명 155명이었으며, 2017년을 제외하고는 전문직 중 가장 많이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유형별 의사 성범죄자는 강간ㆍ강제추행이 5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카메라등이용촬영(66명), 통신매체이용음란(6명),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3명) 순이었다. 한편, 지난 4년간 의사를 제외한 전문직 성범죄자는 예술인이 495명이었으며, 종교가가 477명, 교수가 171명, 언론인이 82명, 변호사가 50명이었다. 또한 위 직업에 분류되지 않은 기타 전문직도 3,70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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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태안 유류유출 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 건강영향조사 실시[태안일보] 환경부 지정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태안 유류 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대상은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 유류유출 사고 지역의 인근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다. 조사지역으로는 지리적으로 기름 오염이 심각했던 해안 지역에 위치한 태안군 ▲소원면(모항초, 소원초, 소원초 의항분교, 시목초, 만리포중, 만리포고), ▲원북면(원북초, 대기초, 원이중), ▲이원면(이원초, 원이중 이원분교), ▲근흥면(근흥초, 안흥초, 안흥초 신진도분교, 근흥중)과 저노출 지역인▲안면읍(안면고), ▲태안읍(태안고, 태안여고) 등이다. 건강영향조사에서는 개인의 노출 수준 및 건강과 관련된 설문조사, 건강상태의 진단을 위해 신체계측,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생체시료인 혈액·소변을 채취하여 유해물질 농도 분석과 기초임상검사를 실시하여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류유출 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사고 이후 현재 및 향후 건강에 미치는 환경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를 하고 남은 혈액·소변은 향후 연구를 위해 보존되어 유류유출과 건강영향 등의 연구에 이용된다. 이용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원유의 유해물질이 몸 속에 잠복돼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환경 질환으로부터 예방하고 잘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영향조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태안 유류유출사고 당시 태안 거주 학생 및 추적대상 성인은 신청(041-589-6756~8)을 통해 10월 중 평일에 병원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충청남도 환경보건 기반구축을 위해 2021년 1월 지정되어 환경오염으로부터 충남 도민의 건강수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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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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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수상자 강은순 씨, 시상금 전액 기탁[태안일보]이달 초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은순(62, 태안읍) 씨가 상금 전액을 태안군에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강은순 씨는 지난 17일 태안군청을 찾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은순 씨는 지난 9월 1일 열린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봉사·실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평소 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도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강씨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복지대상 상금 전액을 기꺼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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