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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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려[태안일보]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참 뜻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유공자 27명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으며, 별도로 진행된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봉사·실천부문에서 군민 강은순 씨와 원북면주민자치회,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오병영 회장의 대회사와 가세로 태안군수의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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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재걱정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앞장[태안일보]태안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군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설물로 탈바꿈한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사업비 3300만 원을 투입해 태안 동부시장, 안면도 수산시장, 태안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의 화재감지기 139개를 교체 및 신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화재감지기의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서의 오인출동을 줄이고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2019년 태안 동부시장 4개소에 불꽃감지기를 신규 설치하고 안면도 수산시장 내 60곳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를 방수형으로 교체했으며, 지난해에는 태안 동부시장 30곳 및 태안 서부시장 40곳에 설치된 화재감지기를 탈부착형으로 교체한 바 있다. 올해는 태안 서부시장 5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기존 연기식 화재감지기를 불꽃감지식 화재감지기로 교체했으며, 이로써 전통시장의 시설물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태안 서부시장에 설치한 불꽃감지식 화재감지기는 적외선과 자외선으로 화재를 감지, 기존 연기식의 단점인 수증기 등에 의한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어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향후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에 나서고 노후 감지기 등을 추가 교체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해 군에서는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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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후보, 권력형 성범죄로 징계 받은자와 언론에 노출 "피해자들께 사과"[태안일보]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최근 충남을 방문한 일정 속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을 만난 것과 관련, "권력형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맹 원장과 언론에 노출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낙연 후보는 지난달 31일(어제) 자신의 SNS에 “맹 원장이 저와 함께 언론에 노출된 일로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그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저는 그동안 권력형 성범죄의 처벌 강화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면서 “민주당 정부의 공약발표를 통해서도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른 부도덕한 인물이 당직과 공직 진출의 꿈조차 꿀 수 없도록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범죄 피해자가 또 다시 상처받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성 평등이 일상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놓지 않겠다는 말씀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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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화재, 언제 어디서 가장 많이 났을까?[태안일보]충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분석한 ‘화재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도 데이터정책관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총 160페이지에 달하는 결과보고서에는 △화재발생 현황 △사망 사건 분석 △지역안전지수 활용 분석 △화재발생 대응 총괄 역량 등이 담겨 있다. 먼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만2473건으로 2016년 2825건이었던 화재는 2020년 2075건으로 5년 새 26.5% 감소했다. 반면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5년 전보다 약 60% 늘어 화재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국평균의 절반 수준이지만 인명피해 대비 사망자 비중은 전국평균보다 높았고 사망자 중 약 60%가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사망자의 62.1%가 12월부터 4월 사이에 집중됐는데, 방화 또는 방화 의심 화재 비율이 높고 경제력 기준 상위층 사망자는 없는 반면 하위층이 37.2%로 화재 분야에도 경제적 요인이 작용함을 시사하고 있다. 화재장소까지 평균 4.56km를 이동하고 평균 6분 42초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시(市) 지역 대비 군(郡) 지역의 츨동 거리와 시간이 각각 0.51km, 29초 더 소요되었다. 특히 도착시간이 7분을 넘기면 재산피해와 사망자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아져 빠른 현장 도착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강종범 예방안전과장은 “그동안 화재통계 등 단순 데이터를 활용하던 것을 데이터정책관과 협업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며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편차 없는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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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가을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저해 위법 특별단속 실시...이달 30일까지[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가을 성수기 바다낚시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안전저해 낚시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규정시간보다 이른 출항이나 늦은 입항 등 영업시간 및 영업구역 위반 ▲선원 위장 승선원 허위 신고 영업 및 과승 ▲출항 전 안전사고 예방 등 안내 미실시 ▲해사안전 저해 항법 미준수, 과속 및 음주운항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 등 전문교육 미이수 ▲승선자 전원 구명조끼 미착용 등 각종 안전저해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승객 명부 조작과 승객을 선원으로 위장해 허위 신고 영업한 사례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의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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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고의 명주(名酒) 가린다’ 태안 명주 경연대회 개최[태안일보]태안군에서 지역 최고의 명주(名酒)를 가리는 이색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28일 태안국화축제가 열리는 원북면 이종일 생가지에서 ‘제2회 태안 명주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명주 경연대회는 우리 전통주의 맥(脈)과 태안 고유의 향(香)을 동시에 담아낸 술을 선발하는 행사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약주와 가정에서 내려오는 가양주 등 두 가지 주종에 대한 경연이 이뤄진다. 군은 전통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약주와 가양주의 맛·색·향·질감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약주와 가양주 부문에서 각 3점씩 총 6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해당 레시피는 기술 전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약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내려오는 가양주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통주에 대한 관심 고취와 전통주 계승은 물론 현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태안명주 상품화에 힘써 농산물 가공상품 육성과 더불어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명주 경연대회는 전통주 제조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41-670-5031~2)을 방문해 신청(대리신청 가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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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지역 여성·청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인기’[태안일보]태안군이 지역 여성·청년의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지난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태안군이 추진 중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4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지역 청년 및 여성 총 70명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과 ‘웹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및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한 웹디자인을 교육과정으로 정하고 교육 신청 시 경력단절 여성과 고졸 청년을 더욱 배려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교육에 나서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드론 1기 및 포토샵 과정을 시작으로 총 5기의 드론 교육과 웹디자이너 3개 과정의 교육이 실시되며, 군은 교육을 수료한 여성 및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지역 여성 및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효과성 높은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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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8월 30일 주간종합뉴스[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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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유치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 성명 발표[태안일보]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충남민항 건설이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전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건설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30일 도청 광장에서 공동상임위원장인 함기선 한서대 총장, 공동위원장인 유태식 충남사회단체대표자회의 공동대표, 공동부위원장인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민항 건설 신속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으로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고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으며 △해미순교성지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들었다. 또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연간 37만 명의 국내선 항공수요가 있고, 경제성 분석에서도 1.32로 높게 나온 점도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 지방공항 경영 적자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상황은 충남민항 유치를 염원하는 220만 도민에게 상실감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전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흑자 상황이었다”라며 “열 곳의 공항이 적자이지만, 흑자 다섯 곳의 수익이 이를 상회하며 네트워크 산업의 구조를 견실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지방공항은 항공 서비스를 위한 공공시설로,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기본 인프라”라며, 정부에 △충남민항 건설 약속 즉각 이행을, 충남 국회의원들에게는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된 목소리로 단결할 것을, 국회에는 △충남민항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성명 발표에 앞서 도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로부터 충남민항 유치 추진 경위 및 일정을 들은 뒤, 양승조 지사와 대화를 나누며 충남민항 유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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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찾은 윤석열 “‘충청대망론’은 국민통합론과 일맥상통”[태안일보]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가 선친의 고향이기도 한 충남을 찾아 다가올 경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30일 오전 천안시 원성동에 자리한 충남도당을 방문, 핵심당원과의 간담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당원과의 만남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나누는 자리에서 윤 후보는 “저희 집안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충청에 오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어느 지역이나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애정을 갖는 건 인지상정이라고 본다”고 충청의 지역민들과 당원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당부했다. 윤 후보는 이어 “지금의 문재인 정권이 철 지난 이념으로 찢어놓은 국민을 통합해 새로운 대한민국, 통합의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숙명이 우리에게 있다”면서 “진보나 보수 만의 대한민국은 없다. 오로지 온 국민의 대한민국만 있을뿐”이라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적인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저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충청 특유의 중용의 정신으로 반드시 국민통합을 이룰 것”이라며 “이것을 토대로 안보와 경제발전을 이루겠다는 굳은 결의를 고향분들 앞에서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이른바 ‘충청 대망론’에 대한 정의에 대해 묻자 윤 후보는 “충청 대망론이라고 하는 것은 충청인들이 이권을 얻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중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국민을 통합해 국가발전의 주력이 되자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면서 “결국은 제가 계속 얘기한 국민통합론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간담회 말미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선 지방의 재정자립을 확립시켜 각 지역의 주민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중앙과 지방의 교통상황 좋아져 서로의 접근이 수월해야 한다”며 “쉽게 얘기해 주민의 입장에서, 또는 기업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해 각 지방이 미래 먹거리사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국가균형발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충남도내 당협위원장 및 핵심당원들 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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