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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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쓰레기 수거로 ‘청정 태안’ 만들기 총력[태안일보] 태안군이 깨끗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팔을 걷어 부쳤다. 군은 13개 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39억 3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폐기물 수거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태안은 동서남북 4면이 바다와 접해있고 559.3킬로미터(km)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119개의 도서, 42개의 항·포구를 보유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많은데다 인력과 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가 산재해 있어 그동안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해안가(연안) 쓰레기 정화(9억원) △항포구 쓰레기 수거(2억2500만원) △침적해양쓰레기 정화(15억원) △해양폐기물수매(4억원) △쓰레기수거장비·물품 지원(8000만원) △선상 집하장 설치(8000만원) △오염 예방(1200만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10월까지 몽산포해수욕장 및 신진도매립지에 ‘이동식 집하장’ 4개소와 옷점항과 민어도에 ‘선상 집하장’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통한 깨끗한 해수욕장·항포구 만들기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유입은 육상(67%)과 해상(33%) 두 곳 모두에서 일어나는 만큼 다양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연안 및 해양, 수중 등 유형별 해양쓰레기 수거대책 및 자발적 수거체계 확립을 통한 해양쓰레기 투기 예방, 중앙부처·유관기관·관련부서 협업 등으로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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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해안내포철도‘ 건설 적극 추진[태안일보] 태안군이 아·태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해안내포철도(가칭)’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내포철도 가시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부지역 동·서 간의 열악한 철도 교통망을 개선하고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포-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전략교통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협력해 ‘서해안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조속한 사업 추진에 공동대응하고자 실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 서산시, 예산군은 주민의 철도·항공 접근성 향상 및 충남 서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서해안내포철도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노선 분석·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국가철도망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한 사업 가시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공동대응키로 했다. 또한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토론회, 설명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은 협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해안내포철도(가칭)’는 삽교-내포-서산공항(해미)-서산-태안 안흥항을 잇는 연장 64.5킬로미터(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6,728억 원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서해안내포철도가 건설되면 태안 안흥항과 서산공항이 광역교통망으로 이어져 서해 복합물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앞으로 대중국 물류량이 증가해 한·중 해저터널의 건립이 필요하게 될 경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안흥항과의 연계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철도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서산시와 예산군과의 협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을 반영시켜, 미래 태안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이 아·태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해안내포철도(가칭)’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지난 2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내포철도 가시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부지역 동·서 간의 열악한 철도 교통망을 개선하고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포-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전략교통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협력해 ‘서해안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조속한 사업 추진에 공동대응하고자 실시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 서산시, 예산군은 주민의 철도·항공 접근성 향상 및 충남 서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서해안내포철도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노선 분석·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국가철도망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 및 중앙부처 건의를 통한 사업 가시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공동대응키로 했다. 또한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토론회, 설명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은 협의·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해안내포철도(가칭)’는 삽교-내포-서산공항(해미)-서산-태안 안흥항을 잇는 연장 64.5킬로미터(km)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6,728억 원으로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서해안내포철도가 건설되면 태안 안흥항과 서산공항이 광역교통망으로 이어져 서해 복합물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앞으로 대중국 물류량이 증가해 한·중 해저터널의 건립이 필요하게 될 경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안흥항과의 연계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철도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서산시와 예산군과의 협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내포철도 사업을 반영시켜, 미래 태안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을 연결하는 허브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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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장애인의날 어울림 축제 개최[태안일보] 태안군이 지난 26일 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내·외빈, 지역 장애인 단체 및 주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6회 태안군 장애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석호)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작장애인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군민 및 단체에 대한 시상과 축사에 이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금 전달,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 가세로 군수의 축사 등이 실시됐다. 이어 오후부터는 연예인 공연 등 행사와 읍·면 대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장애인분들이 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서비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행복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오는 6월 13일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군과 군민과 함께 꼼꼼히 점검하고 준비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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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태안군민대상’에 조해상·최재학 씨 선정[태안일보] 제21회 태안군민대상에 조해상 씨와 최재학 씨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포함한 심사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태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효행 부문 조해상, 교육문화체육 부문 최재학 씨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태안군민 대상’은 각 분야에서 태안군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2년마다 선정되며, 1회인 1991년 이후 총 3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고 특히, 올해는 복군 3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회봉사효행부문 대상에 선정된 조해상 씨는 태안군 장애인협회장과 1, 2대 장애인복지관장을 역임하면서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물리치료 서비스, 농어촌 이동복지관 사업을 펼치는 등 12년간 장애인 복지 발전과 장애인 권익 향상에 헌신해 왔으며, 각종 장애인단체 운영위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전념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교육문화체육부문 대상에 선정된 최재학 씨는 지난 20여 년간 독립운동가 우운 문양목 선생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해 ‘우운 문양목 선생의 생애’, ‘독립운동가 문양목 평전’ 등 총 2권의 전문서를 집필, 문양목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을 알렸으며, ‘남면지’ 발간과 ‘여기가 내 고향 남면이다’를 집필해 지역 문화와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소중한 자료를 남겼다. 지역개발농어민 부문은 군민대상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사와 토론 결과 올해는 수상대상자를 내지 않았다. 한편 제21회 태안군민대상 시상식은 5월 1일 복군 30주년 기념식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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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친환경 4세대 냉매로 식힌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계 냉매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3~2017년 기간 중 냉매 관련 특허출원건수는 총 686건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4세대 신냉매 관련 특허출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냉매 누적 출원건수 및 HFO계 냉매 출원건수 특히 2008년부터 HFO계 냉매를 포함한 출원건수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의 HOF계 비중이 65%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출원 경향은 국제 규제로 2008년부터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존 3세대 냉매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면서 4세대 신냉매가 필수적으로 요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FO계 냉매의 출원 비율 변화 출원인별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8년 이후 출원 중 외국인의 비중이 79%이고 HFO계 냉매의 외국인 비중은 92%로 분석됐다. 미국의 허니웰의 비중이 26%, 듀폰은 18%로 4세대 신냉매 시장 선점을 주도하는 반면, 국내기업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출원건수는 미미하다. 반용병 특허청 정밀화학심사과장은 “냉매는 자동차, 냉장고, 에어컨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시장 규모가 대단히 크지만, 최근 환경 피해와 관련된 엄격한 국제표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우수한 친환경 냉매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특허 동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4세대 신냉매 개발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특허심사1국 정밀화학심사과 042-481-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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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니뮤직과 지난 25일 10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니뮤직의 텐잼 어플리케이션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상담 답변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1 채팅 상담 및 자동화된 상담 콘텐츠인 솔로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홍보 활동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정신건강,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개소하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간 19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답글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니뮤직의 텐잼은 현재 33만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은 10대 청소년 커뮤니티 플랫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24시간 365일 전문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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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방송인 안선영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다산북스가 방송인 안선영이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교동의 북티크에서 열린 간담회는 아나운서 최은경과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왔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안선영의 100일 다이어트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 안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책이 5만부 이상 판매되면 남산 광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단체 줌바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 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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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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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청소년수련관, 두 마리 토끼 잡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작쿡방, 먹방과 같은 요리프로그램의 인기로 요리 관련 분야의 진로·진학을 원하는 청소년의 관심이 높다.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은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 가능한 요리 실습실을 개장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 요리실습실은 ‘청소년 쿠킹클래스 Hello!파티시에’로 첫 시작을 열었다. ‘청소년 쿠킹클래스 Hello!파티시에’는 지역 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4월 26일~11월 15일 기간 동안 파티시에 직업체험 교육으로 △제과제빵 △핸드메이드 쿠키 △케이크데코레이션 △카페 디저트 등으로 진행되며 ‘cafe & Bakery fail 2018’ 참관을 통해 파티시에 직업을 좀 더 깊게 탐구하게 된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과정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지역 재능기부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베이커리를 열어 지역에 빵과 쿠키를 나누어 주게 된다.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장(이경로)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요리 실습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며 ‘청소년 쿠킹클래스 Hello!파티시에’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은 운영단체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이 서울시로부터 위·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사업이다. 전통·인성 및 생태를 테마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자유 학기제에 따른 진로체험, 임원리더십, 찾아가는 수련관 등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욕구와 의욕을 고취시켜 자아 성찰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목공 체험, 도자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 등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3층 팝콘 생태관에서는 생태 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시설로 청소년 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 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 주말 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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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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