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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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풍경![태안일보] 우리나라 최서단 영해기점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에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격렬비열도는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에 속한 열도로 북격렬비도, 동격렬비도, 서격렬비도 3개의 섬이 삼각형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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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9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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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한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성료[태안일보]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0일 축하 전야제인 ‘엠비씨(MBC) 가요베스트’로 시작된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는 국내외 내빈, 출향인,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군 30주년 영상 △특별공로상, 태안군민대상, 태안군을 빛낸 인물 시상 △태안 미래 비전 선포 등이 펼쳐진 본행사를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 학생 5,500명의 ‘30년 후 나의 희망과 태안의 모습’을 담은 태안 희망 심기 프로젝트(타임캡슐 만들기) 행사 등이 열렸다. 또한 태안군 미래 교통네트워크, 태안군 특성화 및 경제영토 확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태안군·충남연구원 합동 정책세미나’가 열려 군의 발전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으며, 소원면 만리포항 선착장에서는 넙치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하는 ‘수산자원조성 치어방류행사’가, 신진도항에서는 공직자, 어업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대청소 운동’이 펼쳐졌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케이비에스(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행사 기간 내내 군청 로비 및 군민체육관에서 ‘통계로 본 복군 30년 전시회’와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열려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지역 역사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복군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이번 복군 행사를 계기로 6만 4천여 군민과 함께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 해양도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굳세게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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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성료[태안일보] 태안군이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은 지난 4일 백화초등학교에서 관내 어린이와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가득한 행복, 내일을 꿈꾸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태안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태안지회(지회장 최용창)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안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태안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유아마당 △과학마당 △창의마당 △생태마당 △대외참여 단체마당 등 총 5마당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너디버디 폐자재 자동차경주 △나만의 나무샤프 만들기 △다육이 화분 키우기 △증강현실 사진찍기 △요요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를 통해 미래의 주인인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오늘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군에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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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천년 태안!’[태안일보]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일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천년 태안“ 복군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양승조 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베트남 달랏시 ’휜티 탄 수안‘ 당서기, 중국 태안시 ‘장 인’ 비서장, 내외빈, 기관·단체장, 출향인, 군민 등 총 1,000여 명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취타대 △기수단 △읍·면 풍물단 △마칭밴드 △학생 댄스동아리 등이 태안읍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태안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담은 ‘복군 30주년 영상’이 상영됐으며, ‘꽃을 품은 바다 싱그런 향기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비슬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특별공로상(윤형상, 진태구) △태안군민 대상(조해상, 최재학) △태안군을 빛낸 인물(가애란, 김정태, 안상수, 조한기, 이상로, 이영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시상식이 열렸으며, 기념사 및 축사, 학생대표들의 희망메시지 전달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본행사에는 지난 12일 열린 ‘태안군민 열린토론회’에서 군민 직접 투료로 결정된 태안 미래 비전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 해양도시 태안!’이 ‘희망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대내외에 선포됐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복군 30주년 축하를 위해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여러분과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한 뒤 “오늘의 태안이 있기까지 많은 과정과 시련,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큰 희생이 있었다”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태안은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 군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태안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까지의 태안이 준비의 시기였다면 바로 지금부터는 우리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필요한만큼 ‘광개토 대사업’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더 찬란한 천년 태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태안군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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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30일 막올라[태안일보] 군민과 함께 만든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가 30일 오후 6시30분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MBC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태안 전역에서 5일 간 펼쳐진다. 축하 전야제인 'MBC 가요베스트'는 조영구, 신지의 사회로 태진아, 설운도, 박상철, 김수희, 금잔디, 이동준, 강남,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출연, 태안 복군 30주년을 대내외에 알리고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예열한다. 다음날인 5월1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어울림 한마당'과 복군 30주년을 기념한 '학생 글짓기, 그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태안읍 일원에서 취타대, 기수단, 읍면풍물단, 마칭밴드 등으로 구성된 행렬단의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같은 시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는 복군추진위원회, 기관·단체장, 국내외 우호도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 리셉션이 열린다. 이어 복군 30주년 기념 본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며 △개회 △복군 30주년 기념영상 △축하공연 △희망메시지 △군민대상, 태안을 빛낸 이웃상 등 시상 △기념사 △미래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본행사에는 지난 12일 열린 '태안군민 열린토론회'에서 군민 직접 투료로 결정된 태안 미래 비전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 해양도시 태안!'이 대내외에 선포된다. 5월2일에는 가세로 군수, 충남연구원장을 비롯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천년의 태안 정책 세미나'를 열고, 태안군 미래 교통네트워크 발전방안과 태안군 특성화 및 경제영토 확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3일에는 신진도매립지에서 공무원, 어업인 등 100여명이 모여 '해양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며, 소원면 만리포항 선착장에서는 '수산자원조성 치어방류행사'로 넙치치어 3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인 4일 오후 1시부터는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케이비에스(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려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며, 행사 기간 내내 군청 로비 및 군민체육관에서는 '통계로 본 복군 30년 전시회'와 '태안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열린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는 태안군민 열린토론회 개최,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등 군민과 함께 만드는 복군 행사로 치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오늘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지는 복군 30주년 기념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뽑아주신 미래 비전 문구처럼 태안을 '서해안의 중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해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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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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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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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한국 출시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앱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를 완전 한글화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원작의 빅히트 모바일 게임 앱이 완전 한글화되어 한국 상륙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동료를 모아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모험을 하며 보스들과 대결을 펼치는 신감각 RPG(롤플레잉게임) 터치 배틀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1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전세계 총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빅히트 게임이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전략적으로 파티를 편성할 수 있고, 배틀 진행도 그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또한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 슬라이드 액션과 게임 앱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연출을 한국어로 만끽할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5월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전 사전등록자 수가 많을수록 더욱 풍성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이벤트 보상으로 샹크스 4성 캐릭터, 샹크스 진화 재료 세트, 무지개 보석 10개를 지급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해야만 보상받을 수 있음. ※내용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음.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한국어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페이지: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one_m...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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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지역 주민 위한 영화 관람 행사 ‘CNC&PURUN 패밀리데이’ 개최청주푸른병원이 씨엔씨요양병원과 함께 청주 지웰시티 CGV에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실시하여 최신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인근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한 200여명과 함께 감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요양병원의 사회 환원 사업 중 하나인 패밀리데이는 무료로 최신 영화 관람을 진행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정도 진행하고 있다. 초대 대상자는 임직원 및 소아 환우와 그 가족들부터 시작해 현재 협력 기관과 인근 지역 주민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기존 환자와 임직원 중심의 문화 행사에서 점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늘고 있어 지역의 문화발전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문화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5월 30일 연주단체 ‘프리마 앙상블(대표 김주은 서원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 팀과 협조하여 음악편지 라는 주제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역시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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