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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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창간 34주년…시민과 함께 하는 ‘사진전’ 개최[태안일보]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창간 34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 창간일을 맞아 23일까지 천안삼거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CA미디어그룹 산하 충남지역 15개 시‧군 매체 소속 사진기자 20여 명이 그동안 촬영했던 사진 작품 7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 사진기자들은 포토클럽 ‘빛으로 마음으로’ 동호회 활동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들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냈으며 이번 천안신문 창간 34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명일 천안신문 대표이사는 “세상과 연결되는 ‘한 장의 사진’을 앵글에 담으며 오는 봄의 희망을 만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20여 명의 사진기자들이 그간 촬영했던 사진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시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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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성남 모란5일장'[태안일보] 인범수 사진기자 / 지난 24일 찾은 성남 모란 5일장.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농수산물을 비롯해 식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필품들이 다 모여 있는 시장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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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보령해저터널에서 원산안면대교까지[태안일보] 원산안면대교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다리로,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왕복 4차선, 길이 1,755m의 사장교이며, 전국의 해상교량 가운데 6번째로 긴 다리이다. 보령해저터널(6.9㎞)과 함께 보령-태안간 국도 77호선의 일부를 이루어 원산도를 육지와 연결 시키고있다. 2010년 12월 착공해 9년 동안 2,082억원이 투입하여 2019년 12월 26일 개통되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차로 이동하는데 거리는 75km에서 14.1km, 소요시간은 11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어 대천해수욕장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는 지척의 이웃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1일, 보령시 대천항과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개통되었다. 터널길이 6,927m, 국내에서 가장 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해저터널이다. 바다 밑 암반을 뚫고 만든 이 터널은 해수면 기준으로 최대 수심 80m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가장 깊은 해저터널이다. 보령해저터널은 77번 국도의 일부 구간으로,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한반도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보령 해저터널의 남측 입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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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백산의 찬란한 겨울 풍경[태안일보] 전양희 사진기자 / 태백산의 찬란한 겨울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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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각을 말하다[태안일보] 김희수 사진기자 / 글씨를 쓰는것을 '書'라고한다. 서각은 글을 새긴다는 것이다. 즉 문자를 새긴 다라고 할수 있다. 글을 칼이나, 망치 ,정 ,끌을 이용하여 문자를 새기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전통서각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개가 명인들의 글씨를 복사하거나 직접 쓰기도 하여 글씨는 파내는것에 익숙해져 있어 예술의 장르를 벗어나지 못한다 하여 공예 수준이라고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주로 자필로 쓰기도 하고 그림을 넣기도 하며 새로운 순수 미술의 장르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좋을것 같다. 기존에 서각의 소재는 나무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현대서각은 소재의 다양성으로 나무를 비롯해 철, 동, 돌, 합성수지, 흙 등 재료가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재료의 폭이 넓어짐으로 인해 서각은 각기다른 재료의 멋을 가지고 예술의 한 장르로 바뀌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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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면도 일몰 명소 '꽃지'[태안일보] 전양희 사진기자 / 태안 안면도 일몰 명소 꽃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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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주 불국사의 가을[태안일보] 전양희 사진기자 / 깊어가는 가을, 경주 불국사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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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 사구 축제’ 성료[태안일보]지난 13일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사구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이날 열린 사구 축제에는 관람객 2천여 명이 찾아 ‘해안사구 걷기대회’ 및 각종 체험과 샌드아트, 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대한민국 사구 축제는 올해 신두사구의 천연기념물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탐방 및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생태학습의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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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담호 주천생태공원[태안일보] 김준진 사진기자 / 인공호수위에 주산지처럼 물위에서 자라고있는 단풍나무와 수생식물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이맘때 아침에는 물위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에 쌓인 알록달록한 풍경이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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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겨울을 맞이한 들녁의 풍경[태안일보] 인범수 사진기자 / 풍성했던 시골 들판이 어느새 초겨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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