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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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이야기[태안일보] 김희수 사진기자 / 대관령 양떼목장은 면양의 방목 및 사육에 관해 국내 최고수준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목장이다. 어떻게 하면 양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양들은 최고수준의 건강상태와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양들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평소 느껴보지 못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교감은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양들의 순수한 눈빛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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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복궁의 가을[태안일보] 전양희 사진기자 / 경복궁 경회루와 새롭게 단장한 향원정의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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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령운수 정유소[태안일보] 서령운수 주식회사는 1981년 창립하여 현재 태안에서 운영중인 버스회사이다. 태안읍에서 출발하여 이원면 내리까지 운영을 하던 하나의 노선이였으며, 지금도 태안에서 출발하여 이원면 내리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되나 그 당시는 인프라 여건이 좋지 않아 시간이 오래걸려 중간 정유소가 필요하였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는 그시절 이원면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버스가 아니였었나 생각이 들며 지금은 1989년 1월 1일에 서산군에서 분리되어 태안읍으로 변경됨에 따라 노선이 서령운수에서는 노선 운영이 없으며 태안운수가 운영중이며 사라져가는 옛시절이 생각 나는 아름다운 흔적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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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운치있는 바다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 '드르니항'[태안일보] 안면도 꽃지를 가다보면 안면도 연육교를 건너가기전 오른편 바다쪽에 아름다운 다리 하나가 보이는데 이곳이 드르니항이다. '드르니항' 이라는 독특한 항구 이름은 '들르다'라는 순수 우리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불리다가 2003년 원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규모도 작고 한적한 항이지만 운치있는 바다경치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부근에 새우양식장이 많아 새우가 주산물이며 조개, 게등 신선한 해산물과 호박고구마가 많이 난다. 2013년 11월,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 다리(일명 백사장항 해상 인도교)가 개통되어 드르니 항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보행만 할 수 있는 걷기전용 다리로 길이 250m 너비 4m 규모의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이다. '대하랑꽃게랑' 다리의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한다.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다. 그에 비해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연육교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시 낙조도 아름답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대하랑꽃게랑' 다리 야경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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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안 해안권 관광벨트의 출발점 '생태공원'[태안일보]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에 위치한 줄포습지보호지역. 전 세계적으로 그 생태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줄포만 갯벌 앞에 조성된 생태공원은 줄포‧진서‧변산‧하서‧계화로 이어지는 부안 해안권 관광벨트의 출발점으로 변산반도 해안선의 끝자락과 연결돼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19만명의 탐방객이 찾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늦가을 명소로 등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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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안군 운여해변에서 펼쳐진 활기찬 경주말의 향연[태안일보] 지난 16일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변에서 펼쳐진 활기찬 경주말들의 질주모습을 담았다. 이번 경주말들의 향연은 아티카승마회의 협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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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창군 감악산에 만발한 아스타 국화[태안일보] 거창군 감악산에 만발한 아스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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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아들의 상여’ 승언리 상여 문화재구역 해제 추진[태안일보]태안군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5호로 지정된 ‘태안 승언리 상여’의 장기적 보존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상여 보호각 철거 및 상여 이동 보관을 추진한다. 지난 6일 상여 보호각이 있는 안면읍 승언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가세로 태안군수는 상여 보호각 철거를 위해 충남도에 문화재구역 해제를 신청하고 상여의 온전한 보존에도 적극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승언리 상여는 고종의 아들 완화군(이선)의 장례를 위해 제작한 조선 후기 왕실 상여로 추정되며, 화려한 자태를 지녀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나 지난 1990년 도 문화재자료 제3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군은 상여의 안전한 보존 및 보관을 위해 지난 1993년 상여 보호각을 신축했으나, 해당 보호각은 항온항습 및 외부 오염물질 차단 기능이 없어 상여의 훼손을 막지 못한데다, 외딴 곳에 위치해 화재 및 도난으로부터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상여는 동산(動産)문화재로서 문화재구역 지정이 불필요하나 상여 보호각이 건립됨에 따라 1996년 해당 시설이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 아닌 임의로 선택된 곳이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주민들의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상여 보존처리 및 주변정비 공사를 실시했으며, 주민 재산권 침해를 막고 상여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서는 상여 보호각 철거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 이달 중 충남도에 문화재구역 해제를 신청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상여는 보존처리 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수장고에 보관할 예정이며, 추후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특별 전시에 나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현재 승언리 상여 보호각은 문화재구역으로 설정돼 곧바로 철거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충청남도와 면밀한 협의를 거친 후 문화재구역에서 해제되면 즉시 보호각 철거에 나설 것”이라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상여의 철저한 보존과 주민 재산권 제약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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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월의 늦더위에 찾은 신두리해변[태안일보] 10월의 늦더위에 찾은 신두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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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두리 해변의 승마[태안일보]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은 5km에 이르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으로 한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는 곳중 한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 사구가 있어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만 해변 승마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기에 해변을 따라 승마를 즐기는 곳 중 한곳으로 알려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 멋진 승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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