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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해양분야 해양종사자 대상 선거범죄 대상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선거사범 단속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난30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확립을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3월말까지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지역 선거관리 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하에 각종 선거사범에 대한 정보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선거일을 보름여 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어민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금품 제공, 불법단체 동원 및 상대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각종 불법 선거활동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차분한 선거 분위기를 틈타 있을 수 있는 음성적인 불법 선거활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 단속활동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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