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평소 꼼꼼한 사전 점검 및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사고시 신속한 신고 당부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하만식)는 20일 오전 9시쯤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방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타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안면도 선적 어선 J호(4.95톤)를 인근 항포구로 안전하게 예인 구호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J호 선장 K씨(74세)의 구호요청을 받은 태안해경은 J호 승선자 3명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주변 안전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주변 조업선박이 많아 2차 사고 우려로 근거리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직접 예인조치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출항하기 전에 꼼꼼한 장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해로드’나 ‘수협 조업정보 알리미’ 등 스마트폰 어플들을 활용한 신고요령도 숙지해 사고 발생시 신속히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13일(월)
- 3[속보] 충남학생인권조례 부활 ‘불씨’ 되살리나, 충남교육청 대법원에 제소
- 4[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5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9‘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