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태안일보]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원면 ‘소나무봉사단(단장 조복순)’ 회원 20여 명이 이원면의 한 식당에 모여 열무김치ㆍ조기구이ㆍ묵ㆍ쑥떡 등을 손수 만들어, 면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조복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드린 반찬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면 ‘소나무봉사단’은 올해로 8년째 정기적인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목욕봉사ㆍ무연고묘 제초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기존 ‘반찬 나눔 행사’를 확대해 매월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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