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22일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베트남어ㆍ태국어ㆍ인도네시아어 전문가 22명 위촉
[태안일보]태안군이 국제교류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외국어 통ㆍ번역 전문가를 선발했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통ㆍ번역가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통ㆍ번역 길라잡이 위촉식’을 가졌다.
군은 서면ㆍ면접 심사를 거쳐 총 22명의 통ㆍ번역 길라잡이를 이날 위촉했으며, 영어 8명, 일본어 5명, 중국어 4명, 베트남어 3명, 태국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등 다양한 언어 전문가들로 길라잡이를 구성했다.
‘태안군 통ㆍ번역 길라잡이’는 향후 군 국제교류행사 및 외국인 방문 시 통역 업무, 군 거주 외국인 및 기업의 투자ㆍ통상활동 지원 업무, 외국인 단체 방문객에 대한 관광 해설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의료계 '의대 증원' 반발...‘진료공백’ 우려 커지자 충남도 대책 내놨다
- 2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3[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5[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6‘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 9‘음주측정거부’ 혐의 지민규 충남도의원, 징역 1년 6월‧집유 3년 선고(종합)
- 10[앵커브리핑] 대파의 정치학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