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태안일보]‘태안특산물전통시장’이 9월 1일부터 ‘태안동부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군은 기존 ‘태안특산물전통시장’이라는 명칭은 너무 길어 부르기가 어렵고, 시장의 위치ㆍ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시장 상징성이 부족해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동안 상인회와 협의해 왔다.
군 관계자는 “상시 영업하는 상인 50% 이상의 동의ㆍ변경에 대한 회의록 등의 신청서류와 관련 법령을 검토한 결과 명칭 변경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변경이 결정됐다”며 “앞으로 태안동부시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동부시장은 지난 1918년에 개설돼 태안읍 시장4길 20일원, 1만 4277㎡ 면적에 137개 점포가 자리잡고 있으며, 값싸고 품질좋은 농ㆍ수산물,의류, 한복, 이불, 양은, 잡화 등을 판매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