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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초, 쉼과 울림이 있는 바다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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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초, 쉼과 울림이 있는 바다학교 운영

[대기초]쉼과 울림이 있는 바다학교 운영.JPG

 

[태안일보]대기초등학교(교장 강희대)는 지난 24일∼25일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두리 해안사구 및 해변 일대에서 쉼과 여유, 울림과 느낌이 있는 바다학교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고장 태안을 몸으로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모둠별 운영으로 나, 너, 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연안류와 조류에 의하여 연안의 해저에서 운반된 모래가 바람의 작용으로 운반·퇴적된 해안지형이며 서해안에 형성된 사구지대 가운데 전형적인 모델이다. 이곳은 산림사구, 해안초지, 사구습지의 세 구역으로 구분하며 해당화, 갯방풍, 갯그령, 통보리사초 등 여러 가지 식물종이 분포되어 있다.

 

체험학습은 학년별로 해당화 사진 찍기, 소나무 씨름하기, 모래언덕 배경 점프샷, 순비기 찾고 열매 향 맡기, 갯그령 찾기, 엽낭게와 달랑게 집 찍기, 사구 동식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미션을 하면서 모둠원들끼리 서로 도와 협동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강희대 교장은 “신두리 바닷가에서의 환경보호 활동과 협동놀이를 통해 선후배 간의 평화로운 관계 맺기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귀중한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된다. 즐겁게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대기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슴속에 따뜻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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