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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태안군 해양레저 거점 ‘만리포니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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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와 태안군 해양레저 거점 ‘만리포니아’ 알린다.

국내외 서핑대회 유치로 태안군 만리포를 해양레저 거점화

만리포 해수욕장 서핑 (3).JPG

 

[태안일보]충남도와 태안군이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잇달아 국내외 서핑대회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선 충남도는 금년에 개최를 추진했던 ‘월드서프리그(WSL)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이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무산된 만큼 2021년 재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동아일보에서 대한서프리그(KSL)와 함께 내년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선발에 대비한 이벤트로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국내 프로선수 챔피언십 대회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하고, 태안군에서도 후원과 함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로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이 자아내는 바다 분위기가 서핑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고 하여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 2018년 2만 3000명, 2019년 50,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번 서핑대회 중개를 채널A와 유튜브로 중계함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관광 홍보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 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충남도는 2021년도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WSL) 대회 개최를 재추진하며, 대회유치 시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으로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충남도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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