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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내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 ‘관심’
[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제273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갖고 2021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도 업무구상 청취는 민선7기 태안군의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살피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돼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두 의원)가 개최되며,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태안군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13건의 조례안이 심사되며,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인 의원)에서는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5건의 동의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신경철 의장은 “코로나 19로 힘겨웠던 경자년 한해도 어느새 두 달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며, “올 한해 추진된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철저한 성과 분석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태안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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