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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마을 청년포럼(Y-SMU),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기사입력 2020.1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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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새마을 청년포럼 집수리 봉사 (2).jpg

     

    [태안일보]태안군 새마을 청년포럼(Y-SMU)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태안군 새마을 청년포럼(회장 명설아)과 새마을지도자 소원면 남ㆍ녀협의회(회장 이성철ㆍ김정민) 회원 30여 명이 소원면의 한 기초수급 중증장애인 가구를 찾아 도배ㆍ싱크대ㆍ장판교체 및 집 내부 청소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명설아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분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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