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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랑 부스 체험 및 작품 전시회 실시
[태안일보]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은 1일, 태안사랑 체험 부스 운영과 문예행사 우수작품 전시회를 실시했다.
태안청소년수련관 야외 광장에서 개최된 학생 문예행사는 복군의 의미와 내 고장 태안에 대한 이해를 내면화시키기 위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유, 초, 중, 고 33개교에서 문예행사와 타임캡슐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4월부터 진행됐으며 그 결과물을 가지고 타임캡슐 봉인식과 작품전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복군 30주년을 맞이하여 태안사랑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나만의 컵 만들기, 컵받침 인테리어 만들기, 태안팔경 증강현실 사진 찍기, 태안지도 퍼즐 맞추기, 우드사프 & 우드팽이 만들기와 진로체험과 연계한 1일 커피 바리스타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보며 태안을 이해하고 느끼게 해주는 다채로운 체험의 날이 됐다.
김형근 교육장은 “이번 복군 30주년 학생 문예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이 생겼으리라 믿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내 고장 태안에 대한 이해 교육이 실시 될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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