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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에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샴푸, 린스, 치약칫솔세트, 휴지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보은키트’를 만들어 관내 보훈단체에 가입된 150가정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에는 ‘생활 속 환경살리기’의 일환으로 관내 아파트에서 수거한 아이스팩 240개를 깨끗이 세척해 태안 서부시장과 동부시장 상인회에 전했다.
또한, 2일에는 군 자원봉사센터 2층에 ‘1석2조 선순환 냉장고’를 설치해 취약계층분들이 라면, 오뎅, 즉석국, 즉석밥 등의 물품을 1인당 2개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펼쳐 ‘모두가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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