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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까지 홍보계도 기간 거쳐 오는 5월 2일까지 23일간 각종 안전저해 사범 집중 단속 방침
[태안일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위반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다 바다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수상레저 활동객도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다음달 4월 9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일까지 총 23일간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와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미등록 영업행위, 보험 미가입, 안전검사 미수검 등 안전과 직결된 각종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집중할 예정이다.
태안해양 채규훈 수상레저계장은 “”이라며, “기본적인 안전규정 준수가 해양사고 예방의 첫 단추임”을 강조하며 수상레저 사업자 등 관계자의 자발적인 실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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