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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태안군에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봉사와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2일 ‘새마을지도자 고남면남녀협의회’가 면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노후방충망 교체’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같은 날 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는 개인봉사자들이 모여 폐식용유를 활용한 ‘사랑의 천연비누’를 제작했으며 이는 추후 지역소상공인 및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31일에는 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회원 10여 명이 직접 감자탕을 만들어 태안읍 한 아파트단지의 취약계층 95가구에 전달했으며, 지난 29일에는 ‘이웃돌봄마을’ 봉사활동으로 원북면 양산2리의 65세 이상 거동가능 어르신 30여 명을 위해 ‘미니화분 제작(태안다육농장)’과 ‘우울증 검사(군 자원봉사센터 직원)’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다 함께 더불어 더 잘 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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