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P4G 등 전지구적 녹색성장 노력에 발맞춰 해양환경 보전 위한 실생활 참여 노력 절실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5월 31일 일요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대산항 일대 해안가에서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및 육군 32사단 충절부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티로폼, 폐로프 등 해안쓰레기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매년 5월31일 ‘바다의 날’은 전지구적 해양생태·환경문제에 관한 공동대응 인식을 확산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기리며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성창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는 유령어업으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과 해양생태계 위협은 물론, 선박 추진기 부유물 감김 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등 문제가 날로 심각하다.”라며, “녹색성장 및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등 전지구적 해결노력에 발맞춰 어업인 등 해양종사자를 비롯한 전국민 모두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실생활 참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13일(월)
- 3[속보] 충남학생인권조례 부활 ‘불씨’ 되살리나, 충남교육청 대법원에 제소
- 4[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5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9‘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