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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 지난 4일 통발 작업을하다 바다에 떨어져 실종된 어민 A모씨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4일 오전 5시 40분 무렵 태안 고남면 구매항 인근 해상에서 통발 작업하다 바다에 떨어져 실종된 어민 A모씨(73년생)를 수색 중에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사고 연안통발 어선 B호(4.95톤) 선장인 A씨는 검은색 점퍼에 녹색 가슴장화를 착용하고 통발을 바다에 투망하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고 함께 있던 부인 B모씨가 112에 긴급 신고했다.
이에 태안 해경은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 헬기 및 드론, 태안군청 관공선, 민간 구조선과 통발어선협회 조업선 등 모든 동원 가능한 세력을 투입해 3일째 집중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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