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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키는 구명조끼 착용 강조 및 방문자 간편 등록 안심콜 전화번호로 방역관리 편의 도모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최근 해수욕장 이용자 손목에 채워주는 코로나19 안심 밴드에 ‘구명조끼 입기’ 홍보문구와 비접촉 방문등록 ‘안심콜’ 전화번호를 넣어 신규로 1만부를 제작하고 태안군을 통해 배부를 시작했다고 지난28일 밝혔다.
태안군은 서해안 대표 국민휴양지 만리포를 비롯해 몽산포, 꽃지 등 3대 해수욕장 입구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시스템을 설치해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열 체크 후 정상체온 안심 손목밴드를 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접촉 ‘안심콜’ 간편등록 서비스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인 해수욕장의 방문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관리하고 있다.
성창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적극행정 일환으로 신규 손목밴드를 제작 배포해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에 필수적인 구명조끼 착용을 강조함으로써 최악의 인명사고와 집단 감염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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