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9월13일~24일, 2주간 수입금지 농수산물 밀반입 불법유통,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거짓표시 등 집중단속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추석명절 전후 제수용품, 수산물 등 먹거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에 걸쳐 수입금지 농수산물 밀반입 불법유통 등 생활 밀착형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담반을 편성 배치하는 한편, 주요 수산시장 상점 등을 상대로 수산물 원산지 위반, 유통기한 거짓표시 등 국민 먹거리를 둘러싼 각종 위법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이상길 정보외사과장은 “추석 대목을 노린 생활밀착형 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점검단속을 펼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의료계 '의대 증원' 반발...‘진료공백’ 우려 커지자 충남도 대책 내놨다
- 3[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4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5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6[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9[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 10[기획]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도 국힘, 제 발등 찍었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