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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 김희수 사진기자 / 대관령 양떼목장은 면양의 방목 및 사육에 관해 국내 최고수준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목장이다.
어떻게 하면 양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양들은 최고수준의 건강상태와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양들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평소 느껴보지 못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교감은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양들의 순수한 눈빛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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