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태안일보]지난 13일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사구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이날 열린 사구 축제에는 관람객 2천여 명이 찾아 ‘해안사구 걷기대회’ 및 각종 체험과 샌드아트, 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대한민국 사구 축제는 올해 신두사구의 천연기념물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탐방 및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생태학습의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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