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안일보] 김희수 사진기자 / 글씨를 쓰는것을 '書'라고한다. 서각은 글을 새긴다는 것이다. 즉 문자를 새긴 다라고 할수 있다.
글을 칼이나, 망치 ,정 ,끌을 이용하여 문자를 새기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전통서각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개가 명인들의 글씨를 복사하거나 직접 쓰기도 하여 글씨는 파내는것에 익숙해져 있어 예술의 장르를 벗어나지 못한다 하여 공예 수준이라고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주로 자필로 쓰기도 하고 그림을 넣기도 하며 새로운 순수 미술의 장르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좋을것 같다.
기존에 서각의 소재는 나무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현대서각은 소재의 다양성으로 나무를 비롯해 철, 동, 돌, 합성수지, 흙 등 재료가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재료의 폭이 넓어짐으로 인해 서각은 각기다른 재료의 멋을 가지고 예술의 한 장르로 바뀌어 가는것 같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2[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5월 13일(월)
- 3[속보] 충남학생인권조례 부활 ‘불씨’ 되살리나, 충남교육청 대법원에 제소
- 4[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5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8[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9‘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