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태안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봄철 낚시어선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달 3일부터 10일까지 1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5월 31일까지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중이용 선박인 낚싯배 선장 대상으로 ▲ 구명조끼 착용지시 여부, ▲ 승선정원 초과, ▲ V-Pass 등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 음주운항 등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준수사항을 집중 단속하고,
낚싯배 승객도 ▲ 선내 음주행위, ▲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승객 준수 사항에 대하여 중점 확인,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해경항공, 경비함정, 파출소,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입체적 단속망을 통해 관할 지자체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 하는 등 주요 출조 지역 및 취약시기, 시간대를 위주로 강도 높은 단속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바다낚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안전 저해 행위를 근절하여 각종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해양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