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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서 ‘지역 설계사무소와의 간담회’ 개최
[태안일보]태안군이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를 위해 지역 설계사무소 및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산업건설국장 등 군 관계자와 관내 설계사무소 관계자, 국립공원공단태안해안사무소·한국국토정보공사·태안소방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설계사무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 간 원활한 업무 교류 및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건축·토목·산지 복구·환경 분야 총 27개 설계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군은 인·허가 민원업무 처리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정법령 및 제도개선 사항과 각 분야별 정확한 대행업무 처리를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는 △건축법 개정 관련 사항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 △농지보전부담금 모바일전자고지시스템 도입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등 각 분야별 주요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군의 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 등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설계사무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원인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민원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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