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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보]서북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기관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경기불황 등으로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태안군민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성금 총 8천만 원과 장학금 4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을 군에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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