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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리더 필요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수상레저 안전리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서장이 위촉하는 ‘수상레저 안전리더’는 날로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역사회 수상레저 전문가 및 동호회장 등 총 9명을 위촉하여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참여와 정책발굴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년 안전리더 활동실적 : 동호인 교육 15회(876명), 홍보자료 배포 33회, 수상레저 인명사고 없음.
이날 회의는 △감사장 수여 △ 2019년도 안전관리 정책 및 개정된 법령사항 교육과 자료 배부 △정책발굴을 위한 현장의견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레저 안전관리 정책에 특별한 관심과 평소 업무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최근 주요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에 지역사회 리더로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연계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국민의 해양안전 수요와 정책참여 요구에 적극 부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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