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 일원에서 해양정화활동 펼쳐
[태안일보]태안군은 지난 20일 근흥면 안흥외항 일원에서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와 태안군낚시어선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 및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 보령, 당진, 서천 등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회원 간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이후 안흥외항 항포구 일원에서 페어망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한형 태안군낚시어선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태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어업인낚시연합회는 낚시어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항포구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서해 바다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어족자원보호를 위한 조피볼락 치어방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민의힘 지역구공천신청자 최종 확정, 충남 평균경쟁율 3:1
- 2민주당 공관위, 충남 포함 1차 공천심사 발표
- 3의료계 '의대 증원' 반발...‘진료공백’ 우려 커지자 충남도 대책 내놨다
- 4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5[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8‘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9[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